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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교통공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으며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매년 전국 79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2020년 100점에 이어 2021년에도 3개 분야 13개 지표에서 모두 100점 만점을 받아전국 도시철도 기관 최초 2회 연속 만점을 획득했다.

   

그동안 공사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기술적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자체 개인정보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개인정보 관리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 결과전체 지표에서 지적사항 없이 만점(100)을 받아 전체 평균(87.53)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부산교통공사 한문희 사장은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한 덕분이라며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앞으로도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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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8 12: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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