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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를 개최한다. 지난 해 4월 부산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 한 이후 9개월만의 귀환이다. 


팬텀싱어3의 우승팀이자, 해당 방송의 전 시즌을 통틀어 유일하게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라포엠은 ‘성악 어벤저스’로 불리며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오페라에서부터 가요까지 소화하며, 클래식계는 물론 대중음악계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해 콘서트가 라포엠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였다면 이번 단독 콘서트는 더욱 웅장한 사운드와 성숙된 모습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일 것이다. 지난 12월에 발매된 콘서트 타이틀과 동명의 앨범 수록곡을 비롯하여, 클래식, 크로스오버, 팬텀싱어를 통해 선보였던 명곡들까지 라포엠 멤버들이 직접 선곡한 곡들로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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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4 11: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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