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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시는 13일 창원대종각에서 지방자치분권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여는 창원특례시의 출범을 알리고 축하하는 타종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철저한 방역관리 하에 진행됐으며, 창원특례시 출범 축하 메세지, 44(14)인의 33번 타종, 시민축하 영상메세지, LED문자퍼포먼스 쇼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축하 영상메세지에는 지난해 선정된 의로운 시민을 비롯하여 특례시 출범으로 복지급여가 확대되는 급여대상자, 창원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제작된 MBC 드라마 미치치 않고서야출연한 창원출신 배우, 의료현장의 간호사 등 각계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온 10여명의 시민들이 전하는 축하 영상메시지는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허성무 시장은 스마트 그린 산단 선정, 수소와 첨단방위산업, 로봇산업은 명실상부한 미래산업의 거점도시로 성장 등 이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창원시를 앞으로도 대한민국 1등 도시, 세계 1등 도시의 경쟁력을 갖추고 다른 도시와 격차가 나는 초격차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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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3 11: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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