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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민속박물관은 지난 7일 민속문화 보존에 기여한 공로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7년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기관 가입 이후 현재까지 국립민속박물관 사업에 적극 협조하며 민속문화 보존과 관리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김해민속박물관은 200510월 개관 이후 20177월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었으며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과 민속문화의 재발견으로 시민들과 추억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시행하는 다문화(인도)꾸러미 대여사업에 선정되어 보다 다양한 전시, 행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민속박물관 관계자는 민속유물 전시뿐 아니라 전통놀이와 각종 체험행사 같은 다양한 문화행사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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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0 10: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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