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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울산 이응휘 기자]


울산시가 ‘2022년 시정 핵심과제’12개를 선정하고 시정역량을 집중해 적극 추진해 나간다


핵심과제는 전 실본부에서 추천한 과제를 대상으로 시의성과 중요성시민체감도 등을 두루 검토해 선정했다추진방향은 시정 성과 극대화와 함께 코로나로부터의 완전한 일상 회복과 울산 재도약에 중점을 뒀다.

  

선정된 핵심과제는 청년이 찾아오는 청년희망도시 조성 전국 최초 부울경 메가시티 출범으로 초광역 협력 시대 주도 시민 참여와 예방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주력산업 일자리 활력 제고와 소상공인 회복 지원이다

  

또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미래산업 집중 육성 세계한상대회 성공 개최로 국제도시 기반 마련 태화강 국가정원 자연주의정원과 생활권 도시숲 조성 더위 고통없는 에너지복지 울산 건설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공공의료에 앞장서는 울산의료원 건립 울산에서 하나 되는 화합도약평화 체전 개최 산업도시 60년을 넘어 문화도시로 도약 트램광역철도 도입과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도 역점 추진할 과제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2년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넘어 민생·경제회복에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야 할 때이다.“면서 그동안 정책 결실들을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주력하고 울산 재도약을 향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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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07 11: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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