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시는 6일 마산합포구 덕동동 일원에 덕동공영차고지~덕동삼거리간 도로확장개통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개설된 도로를 돌아보고 주변 현장을 점검했다.

   

덕동공영차고지~덕동삼거리간 도로개설공사는 사업비 46억원이 투입돼기존 2차선 도로를 길이 295m 폭 28m의 4차선으로 확장 개설하는 사업이다시와 주민들간 간담회 자리에서 건의돼 보상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1년 12월 완공됐다

   

사업은 현동지구 개발사업 시 조성된 옥동교차로에서 덕동공영차고지간 도로개설 후 4차선에서 2차선으로 급격히 좁아지는 도로불균형을 해소해 보다 더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차량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무 시장은 사업과 연계하여 덕동삼거리에서 유산삼거리간의 도로확장사업을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구산해양관광단지로 통하는 주요 관문도로가 확장됨에 따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수렴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1-07 11:26:4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