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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울산 이응휘 기자]


울산시는 울주군 온양읍에 소재한 국립대운산 치유의 숲‘2022~2023년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웰니스(참살이(Well-being)+행복(Happiness)+건강(Fitness)) 관광은 자연과 숲 치유자연치유(힐링)와 명상 등을 통해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으로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참살이(웰니스관광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한방자연치유(힐링)과 명상미용(뷰티)과 스파자연과 숲치유 등 4개 주제별로 참살이(웰니스관광지를 지정하고 있다.

  

이번 ‘2022~ 2023 웰니스 관광지평가에서 재지정된 곳은 국립대운산 치유의 숲(전국 추천 2)’등 총 14개소이다.

  

지정된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 등으로부터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상품개발 지원해외박람회 참가 지원외국어 안내판 제작 지원 등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과 함께 맞춤형 경영 상담(컨설팅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국립대운산 치유의 숲’(면적 25은 굴참나무와 편백나무가 어우러져 있는 대운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나눔힐링센터(건강측정실온열치유실 등), 치유숲길(풀향기길바람뜰치유길명품숲길 등), 체험시설(물치유욕장황토마당 등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자연과 숲 치유를 주제로 푸른 쉼활력 업(UP)! !, 숲숨쉼상큼 달콤 숲 패밀리 등 11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이용객 수는 2020년 대비 96% 증가한 5,877명에 이른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립대운산 치유의 숲을 우리나라 대표적인 참살이(웰니스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특색있고 매력있는 참살이(웰니스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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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31 08: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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