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고리원자력본부와 협력사 정보보안 담당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최근 본부 내 발전통합지원센터 입주 협력사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준공한 발전통합지원센터 입주에 앞서 8개 협력회사(한전KPS, 한국전력기술앤시정보기술비전아이티퍼스트키퍼스시큐텍파워엠엔씨세한엘리베이터)가 한 자리에 모여 정보보안 의식과 보안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고리원자력본부와 협력사는 사이버보안 정보 공유 및 보안사고 발생시 신속 공동 대응 원자력발전소 주요 정보의 대외 보안 확보 한수원과 협력회사 간 동등한 보안 수준 유지 등에 최선을 다하기로 손을 맞잡았다.


김준석 고리원자력본부장은 협력회사 사이버 침해사고가 발생하면 해당 협력회사의 피해는 물론 원자력발전소 운영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경각심을 갖고 상호협력 및 대응하기로 했으며정보보안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2-28 09:02:1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