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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관합동코워킹스페이스 오픈 기념식 - 공간·네트워크·투자를 결합한 혁신창업생태계 조성
  • 기사등록 2021-12-28 08: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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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


부산시는 28 부산 YMCA에서 한국예탁결제원 등 7개 기관과 부산민관합동코워킹스페이스(BIGS) 오픈 기념식을 개최한다.

   

부산민관합동코워킹스페이스(이하 BIGS, Busan Innovation Ground for Startups)는 공간·네트워크·투자를 결합한 혁신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부산시를 비롯한 총 8개 기관이 참여한 사업이다.

   

기관별 역할을 보면부산시는 총괄관리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은 공간 운영비 지원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등은 창업지원 프로그램 사업비 지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투자와 기술보증 지원 및 비금융지원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펀드투자와 대출 지원으로 창업기업의 맞춤형 성장 지원 플랫폼 역할수행 ()부산경제진흥원(원장 진양현)은 BIGS(빅스운영 등이다.

  

BIGS(빅스)는 공동 출연한 기금을 활용하여 혁신창업기업에 입주공간 40석과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육성프로그램을 지원한다이번에 처음으로 지원받게 되는 제1기 BIGS(빅스)는 k캠프, B스타트업챌린지를 통해 선발된 38개사이며그 중 입주를 희망한 기업에는 6개월간 무상으로 입주공간을 지원하고 기업진단을 통한 비즈니스모델 고도화·사업화 지원·투자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BIGS(빅스)는 이전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 민관이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 뜻깊은 사례라며, “향후에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혁신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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