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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과 ESG경영 100인 릴레이기부 기업 격려 - 창원시, 지난 11월 17일 협약에 따라 릴레이 추진
  • 기사등록 2021-12-27 12: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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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시는 지난달 17일 의창구 동읍 성원전원맨션에서 체결한 협약에 따라 릴레이 기부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한 격려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릴레이 기부는 17호 휴먼중공업() 대표 나영우 18호 대호테크() 대표 정영화 19디엠테크놀리지 대표 조창제 20호 공인회계사 송정아사무소 송정아 대표가 함께 했다.

 

1호 상화() 이년호 대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의 수익 우선 경영에서 지구가 건강해지는 환경 우선 경영(ESG경영)을 위한 릴레이 기부에 현재 제20호까지 참여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구촌 곳곳이 기후변화로 인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전 세계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기후위기시대에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 나서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업의 성장에 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년호 릴레이 기부 추진위원장은 심각한 기후위기로 지구온도 낮추기에 기업도 적극 동참하고, 내년 6월까지 100개 기업 릴레이 동참을 적극 이끌어 내겠다고 했다.

 

한편 시, 추진위원회, 창원YMCA, 성원전원맨션의 주요 협약내용은 창원시는 기후변화 취약계층 발굴 및 행정지원 릴레이 기부 추진위원회는 100만원 기부 참여기업 100개사 모집 및 에너지 지원사업 추진으로 모범적인 ESG경영 실천 창원YMCA는 사업총괄 진행 및 참여기업 기념 및 홍보 성원전원맨션 주민은 기후위기인식 및 에너지절약 등 탄소중립 실천 동참이다.

 

협약에 따라 우선 성원전원맨션 70세대의 실내등을 모두 LED로 교체(‘221월 착공)하여 탄소발생량을 감축하고, 기부금에 따라 대상지를 추가 발굴하여 에너지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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