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8회 사랑의 열매 대상시상식에서 나눔장을 수상했다.

 

사랑의 열매 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해 나눔문화 확산과 공동모금회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기부문화 확산 및 사회 공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에 방역물품을 기부하고,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해 복 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상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금식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고리원자력본부를 직접 방문해 김준석 고리원자력본부장에게 나눔장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준석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캠페인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2-27 12:39:5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