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 에코 공공분양주택, 185억 건설사업관리용역 수주전 본격화 - 사업수행능력 접수 결과 9개 컨소시엄 참여로 참여 열기 후끈
  • 기사등록 2021-12-22 15:26:49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내년도 착공과 분양을 앞둔 에코델타시티 18,19,20BL의 185억원을 넘는 대형 건설사업관리용역 수주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산도시공사는 내년 3월 착공예정인 무주택 시민을 위한 에코델타시티 내 첫 공공분양주택의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지난 10일 발주했다

 

공사에 따르면 21일 접수한에코델타시티 18,19,20BL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건립사업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서 접수결과 9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해당용역은 3개 블록 통합으로 건축·토목·기계·조경·전기·정보통신·소방 등 공사 관련 제반업무에 대한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는 용역으로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35개월이다. `22년 1월에 사업수행능력평가 및 면접평가를 실시하고 2월에 가격입찰 및 낙찰자를 결정하여 내년도 3월 착공과 함께 용역을 착수하게 된다.

   

에코델타시티 18,19,20BL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건립사업은 무주택 서민에게 품격높은 주택을 공급하고 에코델타시티의 조기정착에 기여함은 물론 민간주택 공급 활성화를 견인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사업대장지는 에코델타시티 내 18,19,20BL이며 대지면적 15으로 연면적 43총 2,787세대가 건립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9,585억원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2-22 15:26:4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