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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임직원 ‘이웃사랑 성금’ 1억5000만원 기부 - 부울경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지역 이웃 생계비 및 난방비 지원
  • 기사등록 2021-12-21 10: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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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금융그룹은 20본사에서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각 계열사(경남은행 제외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임직원 급여공제 및 회사 기부금)로 조성한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BNK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과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경남은행도 12월중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500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BNK가 전달한 희망 나눔캠페인’ 성금은 각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이웃들의 긴급생계비와 의료비겨울난방비 등에 사용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지역 이웃들의 마음에 나눔의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BN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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