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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안동대마 원료 화장품 출시 - (주)더미쁘, 내년 1월 관련제품 2종 선보여
  • 기사등록 2021-12-14 17:11:54
  • 기사수정 2021-12-14 17: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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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대마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을 위한 국회정책토론회에 안동 대마를 원료로 개발된 (주)더미쁘의 건강기능식품이 선보이고 있다.



“안동 대마를 원료로 식품, 화장품,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여, 대마에 대한 부정적 인식변화와 국내산 대마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세계적으로 수출하고자 제품개발 및 연구에 힘쓰겠습니다”


대마관련 국회토론회, 건강기능식품 '미쁘장' 소개


지난 12월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대마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을 위한 국회정책토론회가 개최되었다.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과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공동주최 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상북도 그리고 안동시가 후원하고 한국대마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였다.


이날 토론회에서 한국대마산업협회의 회원사인 (주)더미쁘(대표 권오진)의 대표제품 미쁘장이 국내 최초이며 유일한 안동 대마를 원료로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소개되었다.


더미쁘는 안동 대마를 원료로 식품, 화장품,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및 준비 중인 회사로 내년 1월 안동대마를 원료로 한 화장품 2종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더미쁘의 권오진 대표는“미쁘란 믿음직스럽다는 순 우리말로 소비자에게 믿음직스러운 회사가 되겠다는 포부와 안동 대마를 원료로 하는 회사답게 전통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어 제품 또한 오방색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고 안동 대마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이 회사의 목표다”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비우고 채우자’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몸속의 독소는 비워내고 영양은 채워 넣는 미쁘 제품 체험프로그램을 만들어 힐링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더미쁘는 유통 전문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 화장품 등의 카테고리를 구성하여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만족시키기 위한 여러 제품을 기획 및 판매하는 중인데 온라인으로도 제품구매가 가능하다.


사업전문성 고려 부산, 안동에 4개 사업체 구성


한편 더미쁘는 사업의 전문성 고도화를 위해 (주)미쁘, (주)더미쁘, (주)미쁘캐나비스바이오, (주)미쁘캐나비스 등 모두 4개의 사업체로 구성되어 있다.


(주)미쁘캐나비스바이오는 제품의 연구개발 및 제품생산 전문기업으로 안동 대마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연구를 함으로써 보다 고품질의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소비자분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주)미쁘캐나비스는 농업회사법인으로 농산물의 생산, 유통, 가공 전문기업으로 안동 대마 재배 및 원료를 생산하고 있다.


(주)미쁘와 (주)더미쁘의 본사는 부산 양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제조 및 생산, 연구라인이 안동에 있는 것을 고려해 (주)미쁘캐나비스바이오의 본사를 안동에 설립함으로서 체계적이고 탄탄한 조직관리와 제품의 제조 및 생산 관리감독으로 제품의 질을 향상시키고 혁신적인 연구개발로 대한민국 대마산업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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