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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 발달장애인 이해를 위한 맞춤형 인식개선교육
  • 기사등록 2021-12-09 08: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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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가 8일 이유 사회적협동조합 직원들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이해를 위한 맞춤형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이동권 증진 및 안전한 근로환경지원을 위한 착한셔틀얼라이언스 협약(공단, SK텔레콤, 쿠팡 등 7개 기관 참여, ‘216)과 부산광역시 ‘THE 착한일자리 도약업무협약(공단, SK텔레콤, 이유 등 4개 기관 참여,‘2110)의 후속조치로 이루어졌으며,

 

착한셔틀서비스의 서비스제공자인 이유가 서비스대상자인 발달장애인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심리적 장벽을 낮춰 지속적으로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훈련센터 견학을 포함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공단 부산지역본부 이효성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유 사회적협동조합 직원분들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유에서는 현재 부산지역 장애인근로자 및 훈련생, 12명에게 Door To Door 출퇴근 통근셔틀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점차 서비스 제공 인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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