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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주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해킹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최근 노인을 대상으로 한 공공기관 사칭 등 사기 범죄가 지능화다양화하고 있어 스미싱 등 금융사기의 경각심을 갖게 함과 동시에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온정마을을 찾아 진행되었으며스마트폰을 통한 금융 사기악성 앱 설치 등 어르신들이 쉽게 피해를 볼 수 있는 해킹 사례를 설명하며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법과 주의사항을 교육했다.


김종이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주민의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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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8 10: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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