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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한문희 사장 산타로 변신 -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동참
  • 기사등록 2021-12-08 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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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교통공사 한문희 사장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동참해 지역 아동들을 위한 산타로 변신했다.

   

부산교통공사가 2014년부터 함께 한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올해도 동참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부산지역 취약계층 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원을 접수받아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초대형 후원 프로젝트이다.

   

대표산타로 선정된 부산교통공사 한문희 사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소원을 성취하며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우리의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부산교통공사는 2006년부터 매년 전 직원의 급여우수리로 소아암 환아 수술비 지원아름다운가게 명륜역점 공동운영 수익금으로 지역 저소득층 아동의 학비생계비 지원 등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문화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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