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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6일 부산진구 서면의 KT&G상상마당(3층 라이브홀)에서 부산도시공사 창립30주년 기념 도시재생 토크콘서트(주제: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도시 그리고 공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토크콘서트는 공사가 시민소통을 통해 도시재생의 사회적 가치와 올바른 방향성 모색을 위하여 3년째 시행하는 행사로 2019년 도시가 행복해지는 이야기”(경성대학교 콘서트홀), 2020년 도시재생이 보이는 라디오”(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2021년은 창립3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해로 도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MZ세대)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주거문제 등에 대한 전문가(구가도시건축 조정구 건축사도시와 커뮤니티 연구소 경신원 대표강연 및 청년 토크를 진행하여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를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의 힐링을 위하여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바이올린 퍼포머 브룩킴의 공연과 크리스마스리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및 감염예방을 위해 백신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하며온라인 홈페이지(온오프믹스:www.onoffmix.com 에서 부산도시공사” 검색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公社 창립30주년을 기념하여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과 이런 뜻깊은 행사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행사가 청년들에게 유익하고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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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7 10: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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