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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관광 특화 콘텐츠 발굴 민관 거버넌스 워크숍 - 전문가 강연, 아이디어 토론을 통한 권역별 특화 콘텐츠 발굴
  • 기사등록 2021-12-07 09: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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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7일 서부산에서 부산시, 16개 자치구군, 관광업계를 한자리에 모아 권역별 특화 콘텐츠 개발 거버넌스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시와 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권역별 특화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사업(이하 권역별 특화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권역별 특화 개발 사업은 부산시와 공사가 부산을 4개 권역(동부산, 서부산, 중부산, 북부산)의 콘텐츠를 발굴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2021년도에 4개 권역은 각각 동부산 휴양 서부산 자연/생태 중부산 피란수도 역사 북부산 고도심 역사의 테마로 운영되고 있다.

 

부산시, 자치구군, 관광업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부산의 4개 권역을 특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광업계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로컬 트렌드 미디어 회사인 비로컬의 김혁주 대표의 강연으로 시작해 22년도 공사 사업 소개 자치구군 관광마케팅 우수사례 발표 관광약자 관광 활성화 사업 소개 권역별 아이디어 회의 및 발표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아이디어는 내년도 공사에서 진행할 사업에 반영하여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며 시와 공사는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부산 전역에서 보고 즐길거리를 발굴하여, 권역별로 다채로운 콘텐츠가 있는 국제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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