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개인사업자를 위한 ‘BNK 통합 대출소개 서비스’ - 부산은행 대출 불승인 또는 한도가 부족한 경우, BNK캐피탈 대출 상품으로 즉시 조회 가능
  • 기사등록 2021-12-06 09:03:58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부산은행은 3 개인사업자를 위해 부산은행과 BNK캐피탈 대출상품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BNK 통합 대출소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BNK 통합 대출소개 서비스'는 개인사업자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에서 은행과 캐피탈의 대출상품 한도를 동시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부산은행과 BNK캐피탈 모바일 앱에서 대출 가능여부를 조회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부산은행과 BNK캐피탈 대출이 동시에 승인되면 금리가 유리한 부산은행 대출을 우선 실행하고, 이후 BNK캐피탈에서 승인 난 경우 추가대출을 신청 할 수 있다.

 

개인정보 입력 등 대출 신청 절차도 최소화하고 스크래핑 솔루션(모바일 서류 자동제출)을 통해 모바일에서 별도의 영업점 방문 없이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부산은행 최대 1억원, BNK캐피탈은 최대 7000만원까지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신용도 및 거래실적에 따라 121일 기준으로 부산은행은 최저 2.49%, BNK캐피탈은 최저 6.90%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BNK캐피탈 모바일 앱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부산은행 손대진 여신영업본부장은 “BNK 통합 대출소개 서비스로 두 계열사 상품을 한 번에 확인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앞으로도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게 개인사업자를 위한 모바일뱅킹 접근성을 개선하고 혁신금융상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2-06 09:03:5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