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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QR코드 기반의 안전관리 시스템을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5단계 상부시설 축조공사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항만으로 조성하고자 2023년 개장을 목표로 순연 중에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의 방안으로 “QR코드 기반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작업자들에게 일일 해당 공종에 대한 안전·품질관리 사항 공유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QR코드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의 성과를 타 현장에 확대 시행토록 권장하여 건설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소중한 인명 존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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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3 07: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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