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김양수 기자]


일곱번째 연암 김형구 석조각가 자동차와 조각의 만남초대전이 지난 625-1231일 까지 KN 기아자동차 진주지점(진주시 진주대로 912)초대전으로 열린다.

 

이번에 전시한 연암 김형구 작가가 열정적으로 만든 작품(만삭. 부끄러움. 모자. 모자 미운3. 모자평온. 모자1 모자2) 은 전통조각과 회화적 작품으로 조각과 자동차와 만남전은 중후 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하였다.

 

작품은 여인과 모자 (母子)를 주제로한 작가의 열정이 담긴 작품 20여 점이전시 된다.

 

여인은 자녀을 소생하고 슬하에서 키우는 애듯한 사랑과 일상을 연상한 조각작품들에서.자식을 위해 헌신하고 자애를 베푸는 작품은 이시대 어머니들의 바쁜 일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작가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거리를 지나다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의 향기를 듬뿍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2-02 08:56:2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