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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특별기획전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연계 교육 - ‘박상진 의사와 함께 대한 독립을 이루다’운영
  • 기사등록 2021-12-02 08: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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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울산 이응휘 기자]


울산박물관은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여 울산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박상진 의사와 함께 대한독립을 이루다를 주제로 교육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2월 5, 12월 11, 12월 12 진행되며당일 10, 11, 14, 15, 16시 5회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코로나19로부터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하여 대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되모두의 안전을 위해 회당 20명으로 제한 운영한다.  

  

교육은 2021년 울산박물관 제2차 특별기획전 광복회 총사령박상진과 연계하여 박상진 의사의 삶과 활동을 알아보고박상진 의사의 모습을 인물도자기에 직접 그려보는 체험으로 구성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 마련된 접수처에서 교육신청을 한 후 광복회 총사령박상진을 관람하며 활동지를 풀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www.ulsan.go.kr/museum)확인 가능하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올해 고헌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기획전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전시와 연계한 교육 체험기회를 통해 박상진 의사를 기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박상진 의사의 서훈등급 상향을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울산박물관은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의 내용을 담은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도록을 발간하였다. 206쪽 분량의 도록은 전시유물 외에도 박상진 의사 관련 자료를 수록하고 있으며관내 초대학교도서관을 비롯하여 전국의 주요 박물관 등에 배포하였다

  

또한 오는 12월 5 오후 2시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고수험생을 위해 치유(힐링)음악회 노래하는 박물관일상을 여는 소리’ 문화공연도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 울산박물관은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는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특별기획전을 비롯하여 울산 철도 10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보는 울산 철도 100과 한국 최초의 환호유적울주 검단리’ 주제(테마)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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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2 08: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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