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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교통공사는 12월 1일부터 흰색 단색으로 발매하던 종이 우대권의 색상에 노랑색상도 추가 발매한다.

   

기존 종이 우대권은 흰색으로 일반권인 노랑색과 색상에서 차이가 있어우대권 사용에 차별을 느끼던 사회적 교통약자들의 고충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랑색 종이우대권은 시스템 노후화로 적용이 어려운 1호선 노포~신평 구간을 제외한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동매 구간과 2, 3, 4호선 전 역사에서 발급된다.

   

기존과 같이 우대권 발급기를 통해 신분증 인식 후 발급받을 수 있으며승차권 상단에 권종발급역 등을 표시하여 노랑색 일반권과 차이를 두었다.


부산교통공사 한문희 사장은 부산교통공사는 다양한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도시철도를 이용하시는 모든 분이 어려움과 불편함 없이 이용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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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1 09: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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