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
네오맥스가 26일 미국연합상회 한국지부와 나스닥 스팩 상장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네오맥스는 20C 후반에 들어 새롭게 발견된 ‘시간을 거스르는 물질’로 일컫는,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신(新)물질인 천연유기물질을 바탕으로 가장 우수한 제품을 주식회사 네오맥스만의 탁월한 기술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한국과 일본, 독일에서만 생산할 수 있다.
주식회사 네오맥스는 네오맥스를 바탕으로 바이오 사업에서 농축수산은 물론, 식음료와 미용 사업 등 생활용품 산업에서 에너지 산업까지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이번에 주식회사 네오맥스와 계약을 체결한 미국연합상회(American General Business Association)는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 기업 인수, 합병 투자 등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으로 뉴욕에 본부가 있으며 세계적으로 총 84개 지부 및 지소가 있다.
박찬윤 미국연합상회 한국지부 대표는 “네오맥스 사와 함께 나스닥 스팩 상장을 포함한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은 네오맥스만의 비전과 기술력, 경영자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며 “이번 나스닥 스팩 상장에 AGBA도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미·중 무역전쟁으로 이제는 한국에도 최초로 뉴욕 월가의 세계 금융 서비스가 저렴하게 제공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네오맥스와 같이 한국의 우수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과 나아가 국가 경제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