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부산은행은 22일 비대면 전용 상품인 ‘더(The)특판 정기예금’을 4회차 출시했다.
이 상품은 5000억원을 한도로 한시 판매하며,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고객으로 비대면 채널(모바일뱅킹, 인터넷)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가입한도에 제한은 없다.
가입기간은 1년, 2년, 3년제 단위이며, 금리는 1년제 기준 기본금리 연 1.30%에 최대 연 0.50%p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1.80%, 2년제 최고 연 1.95%, 3년제 최고 연 2.15%이다.
우대금리는 부산은행 최초 신규고객 또는 최근 3년간 부산은행 정기예금·적금 거래가 없던 고객이 신규 가입하면 연 0.40%p, ‘금융정보 혜택알림(Push)’에 동의하면 연 0.10%p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특판 정기예금은 오는 2022년 2월 28일까지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