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해운대구는 12일 반송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반송2동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 전시회’를 개최했다. 


2019년에 시작한 반송2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 내 활동 콘텐츠를 발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지금까지 총 132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우체통 리폼을 통한 골목환경개선 등 소규모 환경개선을 이뤄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해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 활동 성과품인 친환경 생활용품,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활용해 만든 다육이 화분, 반송2동 어반스케치 작품, 냅킨아트를 활용한 우체통과 (재)부산문화재단의 생활문화 활성화사업 결과물 등을 선보였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1-16 06:17:4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l>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