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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항만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강조하기 위하여 매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영도구 소재 휴게음식점 젬스톤이 선정되어 1110일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에 선정된 업소는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고 화재보험 할인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항만소방서 관계자는 젬스톤은 수영장을 카페로 개조한 영도의 명물로, 평소 영업주와 종업원이 안전사고 없는 영업장을 만드는데 노력하였으며 최근 3년간 화재발생 및 소방, 건축, 전기 등 위반사항이 없어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되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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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2 09: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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