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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MBC 기부 프로그램 <</span>어린이에게 새 생명>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강준석 BPA 사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 노희헌 본부장이 참석했다. 부산항만공사는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의 건강 회복을 돕고자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span>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 성금을 후원해 왔다.

 

후원금 전달식에 이어 BPA 강준석 사장은 <</span>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환아들의 쾌유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우리 공사는 꾸준히 난치질환 아동의 건강 회복을 위해 지원하겠다더 나아가, 나눔 문화 확산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세상의 빛을 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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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0 09: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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