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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전국 릴레이 사랑의 헌혈 운동 - 소외계층에게는 사랑의 봉사활동도 펼쳐
  • 기사등록 2010-1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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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충규)는 지난 16일 청사 주차장에서 경찰관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릴레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겨울철 혈액 부족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헌혈 릴레이는 제57주년 ‘해양경찰의 날’(12월 23일)을 기념해 국민과 함께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자 해양경찰청 및 소속 해경서에서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헌혈증을 모아 긴급환자 발생 등 필요시 기증할 계획"이라며 "혈액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이 새 생명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일, 남해해경청에서는 부산시 동구 좌천동 일대에서 지역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천장의 연탄을 구입해 배달하고, 쌀 20포대도 함께 전달하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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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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