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울산 이응휘 기자]
재단법인 부산동명불원에서는 부처님의 동체대비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11월 5일 대웅전 법당에서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남구장애인복지회관에 쌀20㎏ 20포대, 부산다문화국제학교에 쌀20㎏ 10포대, 총 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미래세대의 푸른 꿈을 지원하기 위하여 남구관내 거주하는 세대 중 생활이 어렵고 힘들지만 성실하게 살아가는 고등학생 10명에 500만원, 평소 포교 및 봉사활동를 열심하는 동명대학교 불교동아리활동을 하면서 모범이되는 대학생 10명에 1,000만원을 각각 장학금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