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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5일 공사를 방문한 권익현 전라북도 부안군수에게 부산항 현황 및 발전전략과 북항재개발 기본계획 및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권익현 군수에게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은 국내 최초 항만재개발사업으로서 부산항의 역사와 상징성을 살려 북항을 세계적인 해양관광명소로 만들어 개발이익을 부산시민에게 되돌려 주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고벤치마킹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안군 궁항 마리나항만 민간투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바라며필요시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과 관련한 유기적인 협조도 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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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8 1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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