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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시는 2일  창원시 방위산업 자문위원으로 최용선 전 방위산업담당관을 임명했다.

   

시는 자문위원을 위촉하여 방위산업 관련 각종 위원회세미나 등 주요 행사 참여로 방산 관련 인적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방위산업 관련 주요 정책 자문을 통해 창원시의 미래 방위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용선 자문위원은 문재인 대통령 출범과 동시에 청와대에 입성안보와 인사 분야를 담당해 온 '안보 및 인사 분야 전문가'지난 2017년 5월 청와대 국가안보실 안보전략비서관실 행정관으로서 인사 및 조직개편 등 국가안보실 체계를 구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단청와대 담당관으로 분담금 협상에 참여하기도 했다.

   

최 위원은 "방위 항공산업 최대 집적지 창원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대한민국 최고 방산도시로의 발판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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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3 10: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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