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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54주년 BNK부산은행, 독보적인 중견은행 도약 다짐 - 기업금융 강화, 소매금융 비대면화, 미래고객층 MZ세대 확보, 신규 수익원 발굴 확대 등 강조
  • 기사등록 2021-10-26 10: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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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부산은행이 25 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1967년 10월 25자본금 3억원임직원 82명으로 설립된 부산은행은 자본금 9,774억원임직원 3,800여명의 국내 최고의 지역은행으로 성장했다부산은행은 현재 아시아의 중국베트남인도미얀마 지역에 3개의 영업점과 3개의 사무소를 운영하며 글로벌 초우량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안감찬 은행장은 부산은행의 오늘이 있기까지 늘 응원해주신 고객님들과 지역사회의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중장기적으로 부산은행은 튼튼한 성장 기반을 토대로 총자산 100조원 이상의 중견은행을 향해 뛰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기업금융이 강한 은행 소매금융 상품의 전면 비대면화 미래고객층 MZ세대 확보 지자체 핵심프로젝트와 연계한 금융서비스 제공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동남권을 대표하는 초우량 지역은행으로서 확고한 위상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안감찬 은행장은 부산은행의 위상과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취임 당시의 초심을 끝까지 지켜나가겠다며 부산은행의 미래를 현실로 완성하기 위해 인재를 키우는 일에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부산은행은 건전성 지표를 창립 이래 최고 수준으로 개선하는 등 지난 4월 안감은행장이 취임식에서 강조한 부산은행의 위상과 자존심 회복’, ‘내실 있는 1등 은행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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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6 10: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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