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10월 27일 수도권 및 대전, 부산 지역에서 창업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크린토피아 창업 설명회는 의정부, 서초, 김포, 안양 수도권 지역 4곳과 대전, 부산까지 총 6곳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창업 설명회가 중단된 지 약 1년 6개월 만에 재개하는 것이다.

창업 설명회에서는 세탁 업계를 선도해 온 크린토피아만의 기술력과 창업 지원 제도 및 가맹점 운영 노하우 등 크린토피아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창업 컨설턴트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투자 상황뿐만 아니라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한 창업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창업 설명회는 사회적 거리 두기 방안에 따라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사전 및 사후 설명회 공간 소독을 진행하고, 입장 전 참석자들의 체온 측정이 진행된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 공간 내 최대 수용 인원 50%까지만 입장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 담당자는 “최근 장기화하는 코로나19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세탁업 창업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면서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창업 설명회를 통해 안정적인 세탁업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분들이 크린토피아의 노하우와 다양한 창업 정보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0-22 09:42:0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