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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2021 전포커피 축제가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전포카페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5회를 맞는 전포커피축제는 위드 코로나 전환에 발맞춰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힐링과 위로를 전한다.

   

 개막행사는 13일 오후 5시 NC백화점(서면점앞 무대에서 펼쳐진다전포동 커피를 집에서 체험하는 전포 집콕’ 커피 키트를 라이브 쇼핑 형식으로 소개하고 사전 신청을 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커피 DIY 컨테스트를 진행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신청 사연을 담은 미니 콘서트 커피 한잔 할래요’, 바리스타 지망생 등의 경연대회 전포 카페 스트리트 파이터등이 무대에서 진행된다전포동 카페거리 매장과 거리를 찾아가 로드 퀴즈쇼를 진행하는찾아가는 전포 온-에어 스튜디오등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송출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포동 커피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라고 전하며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신성장사업인 커피산업에 발맞춰 커피의 성지 부산진구에서 내실 있는 커피축제가 되도록 지속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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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2 09: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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