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이성권)은 지난해 실시된 공익형 104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부주관 혁신평가와 경영실적평가에서 3년 연속(2004년~2006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04년도에 설립된 신생 조직임에도 06년 혁신평가에서 정부산하기관 최초며 220개 공공기관 중 공단 포함 4개에 불과한 혁신성과를 스스로 창출하는 6단계에 진입했다.
지난 3월부터 전문가로 구성된 공공기관 혁신평가단이 220개 공공기관의 첫째, 비전․전략 둘째, 혁신리더십 셋째, 혁신제도 넷째, 구성원 혁신역량 다섯째, 혁신성과 5개 분야를 평가했고, 철도공단은 공익형기관 104개 기관 중에 포함 되어있다.
공공기관에 대한 혁신 및 경영평가는 자율경영을 보장하고 연간 경영실적에 대해 객관적 사후평가와 책임경영을 확립하기 위해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