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19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재)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공단은 부산시민공원 전 직원이 모은 재사용 가능한 의류·도서·잡화 등 652점을 수집하여 비영리공익재단인 (재)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에 전달했다.
공단 이정남 부산시민공원장은 “일상의 나눔과 자원 재순환 실천을 위해 시민공원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 이 정성이 코로나19로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