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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중소·벤처기업협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2007년에 설립된 김해중소·벤처기업협회는 김해의 85개 중소·벤처기업들이 회원으로 있으며매년 김해기업CEO 경영아카데미’, ‘불우이웃돕기 행사’, ‘다문화가정 및 어려운 가정 무료합동결혼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다문화가정불우이웃을 위한 봉사와 기부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상배 회장(영진금속 대표)은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인해 누구보다 힘들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성곤 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잊지 않고 장학기금을 기탁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우리시 학생들이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시와 재단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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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0 07: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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