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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연관 중소기업의 핵심기술보호와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2021년 기술자료 임치 지원 사업참여업체를 1015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이 제도는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문제와 불공정거래 관행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기술보호 제도이다. BPA는 중소기업이 핵심 기술자료를 신뢰성 있는 제3의 기관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임치 수수료를 지원한다.

 

BPA2018년부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자료 임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25건의 임치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기업의 핵심 기술자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기술자료 임치센터에 1년간 보관되며, 기술 유출 예방뿐만 아니라 유출 시 기술개발 사실 및 소유권 입증 등 기술보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1022일까지 BPA 홈페이지(www.busanpa.com)사회적가치」→「동반성장」→「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상생누리(www.winwinnuri.or.kr)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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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9 09: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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