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해대학-(사)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와 공동협력협약 - 산업체 필수채용 안전관리자 양성
  • 기사등록 2021-10-18 07:35:10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이재훈 기자]


경남도립남해대학이 15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와 산업안전관리자 양성 및 취업 지원현장실습 등에 대한 공동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해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총장박태종 교무처장김차겸 산업안전관리과 학과장안광열 교수 등 대학 관계자들과 이승근 경남서부지회장강형석 교육운영국장최희택 검사국 수석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학생 안전·재난 대비 제반 활동 지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구실 안전진단 및 교육지원 ▲양 기관 간 취업 지원 및 업체 정보 제공 ▲안전관리자 업무현장체험 실습 지원 ▲각종 안전보건자료의 제작 및 보급 외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을 골자로 구성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 산업안전관리과는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로부터 산업안전교육 및 취업 지원현장실습 등 산업안전관리자 양성에 구체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받게 됐다.

 

남해대학 산업안전관리과는 영남권 및 전국 국공립전문대학 중 유일한 산업안전분야 전공학과로서산업·소방·건설·비파괴검사분야 등 산업체 전 분야의 필수채용인력인 안전관리자를 양성배출하는 학과이다남해대학 산업안전관리과에 입학하는 학생은 졸업과 동시에 100% 안전관리자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남해대학과 협약을 체결한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는 진주·사천·통영·거제 등 경남서부지역 사업장의 안전한 근로환경 정착을 위해 안전 교육과 안전 진단점검관리업무 수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0-18 07:35:1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