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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광역시 119안전체험관과 상해시 동방녹주는 15일 국제교류 기반조성과 시민안전교육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인력·시설 지원 및 정보 교류 활성화 등 시민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전교육 분야 공동협력체계 구축 공공안전 분야의 학술, 정보, 인력, 교육, 시설 등의 교류 우수한 제도 및 시책추진 적극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한·중 수교 및 부산·상해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이하는 202223년에는 학생안전체험지원 등 사회적 거리두기로 미루어왔던 사항들을 적극 교류해 나갈 방침이며, 내년도 개최되는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양국의 주요 관심분야에 대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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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8 00: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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