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시는 지난 12일 부산도시공사 신임 상임감사에 김태현 한국경제신문 영남지역본부장을 임명했다. 해양대학교 법학석사 및 박사를 수료한 김 상임감사는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취재기자를 거쳐 현재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영남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부산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김 상임감사의 언론인으로서의 다양한 경험이 상임감사로서의 조직혁신 및 윤리경영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여 지난 5일 부산시에 추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