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원시 빅데이터 위원회 개최 - 창원 공공데이터리움 구축 사업 중간 보고 및 자문
  • 기사등록 2021-10-14 09:53:17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시는 13일 오후 시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창원 공공데이터리움 구축’ 사업에 대한 보고 및 자문을 위해 창원시 빅데이터 위원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빅데이터 위원회는 빅데이터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국책연구기관공공기관 등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으며창원시 빅데이터 활용 정책 및 사업계획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하고 있다.

   

  창원 공공데이터리움 구축’ 사업은 現 중앙정부의 디지털뉴딜 정책의 핵심사항인 데이터의 수집·개방·활용을 위하여 창원형 데이터 댐을 구축전사적인 데이터 관리 체계를 갖춤으로써 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준비하고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사업이다.


  사업내용은 市 전 부서 데이터 현황 조사 및 발굴·외부 활용도 높은 데이터 연계데이터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통합저장소 구축통합저장소를 활용한 데이터 서비스 개발 등 이다.

   

  빅데이터 위원들은 데이터 관리 체계의 자동화 및 지속 가능성통합저장소의 안정성확장성 및 보안성개발 중인 데이터 서비스의 활용성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창원시 빅데이터 위원장인 허덕행 창원문성대학교 교수는 “4차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따라 데이터를 수집.축적하고 이를 분석해 미래를 예측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의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다.”며 오늘 논의된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0-14 09:53:1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