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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LG세이커스가 11일 오후 6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수원KT와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1-22시즌 정규리그에 돌입했다.

 

이날 홈 개막전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엄격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함께하는 창원LG! 끝까지 세이커스를 테마로 열렸으며, 경기 시작 전 그동안 LG세이커스와 함께한 조성민 선수 은퇴식이 함께 진행돼,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시민들은 조성민 선수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LG세이커스 이번 시즌 우승 기원 시투를 했다. 허 시장은 승리의 아이콘인 LG세이커스 농구팬, 창원시민과 함께 LG세이커스를 응원하겠다며 축하멘트를 했다.

 

한편 개막전 이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진행되는 2021-2022 시즌 프로농구는 농구팬 안전을 최우선하는 창원LG세이커스 자체 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이상일 경우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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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2 10: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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