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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이대호의 2,000안타를 기념해 유니폼과 미니배트 등 한정판 상품 6종을 판매한다. 


이대호는 지난달 30일 KBO리그 역대 14번째로 2,000안타를 달성했다. 이에 구단은 선수의 대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유니폼과 열접착패치, 기념구, 뱃지 3종, 미니배트, 피규어 총 6종의 상품을 출시했다. 


먼저 200장으로 한정 판매되는 기념 유니폼은 화이트와 골드 바탕에 사피아노 원단 마킹지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왼쪽 하단에는 이대호 이름의 라벨이 들어 있다. 이대호가 사용하는 배트모양을 본 뜬 미니배트에는 선수 친필사인과 기록이 각인돼 있으며 일련번호가 새겨진 동판 및 전용 케이스와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선수의 모습을 실감나게 구현한 피규어도 100개 한정해 판매한다. 기념 뱃지는 이대호의 타격 모습을 그대로 담은 플레이어 뱃지, 앰블럼 뱃지, 명찰 뱃지 총 3종으로 구성 됐다. 

이외에도 기념구는 기본 볼 케이스를 포함해 300세트, 유니폼에 부착 가능한 특별 열접착패치는 80개 제작해 판매한다. 


한편 이대호의 2,000안타 기념 상품들은 10월 8일 오후 4시부터 롯데자이언츠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든 기념 상품 구매자에겐 이대호의 2,000안타 히스토리가 담긴 영수증 스티커 택을 함께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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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2 09: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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