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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동래구는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지역의 모범 어르신에 대한 표창을 수여 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평소 모범적인 생활로 가정과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 타의 귀감이 된 모범 어르신 네 분이 구청장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로 결정된 명장1동 김형주 씨, 온천1동 류송자 씨, 수민동 김철광(대리 수상), 김남구 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뜻깊은 자리에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지난 102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김우룡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은덕으로 동래구가 지속해서 발전하고 위상이 높아감에 감사를 드린다.”우리 사회가 초고령 사회에 접어듦에 따라 어르신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들을 발굴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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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8 10: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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