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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부산광역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 가족 친화 문화 확산 위한 워라밸 프로그램 공동 운영
  • 기사등록 2021-10-07 09: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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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관광공사와 부산광역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부산의 워라밸 직장문화를 인증받은 가족친화인증기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가족 가치 확산을 위해직장맘 직장대디가족에게 부산시티 야경투어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한다.

 

공사와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지역 가족친화인증기업 임직원의 일생활균형을 응원하고참여자 가족의 함께하는가족 친화실천과 부산의 아름다운 야간관광을 부산시티투어의 야경투어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야경투어는 개방형 2층 버스를 타고 부산역을 출발하여 광안대교부산항대교를 지나는 아찔한 경험과 대한민국의 마천루인 마린시티의 아름다운 야경과 부산의 야경을 2시간 동안 체험할 수 있다또한공사는 전국 최초로 2층 버스 차량 내 무인 자동방역기를 도입하고 비접촉 체온계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안심 관광 체계 구축해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부산광역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www.wlb.or.kr) 또는 wlb21@wlb.or.kr 로 신청 가능하며, 1015()까지 1차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1·2차 각 24명씩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하며, 2차 참여 신청은 11월 초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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