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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허성곤 김해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지난 6일 진영읍 음폐수바이오가스 에너지화시설과 삼계동 부산김해경전철 차량기지를 찾았다.

 

허 시장은 두 시설물을 방문해 소화조, 차량기지 등 내부시설의 안전과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에 앞서 허 시장은 지난 5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며 내실 있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을 위해 민간전문가,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점검활동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으며 이날 자신도 직접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해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점검 대상과 기간이 줄어들었으나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각종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캠페인, 자율점검표 배포로 국제안전도시 김해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허 시장은 안전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해 2021 국가안전대진단이 성공적인 점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시민들도 내 집, 내 점포에 대한 관심과 점검,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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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7 09: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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