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9월 30일 공고를 통해 11월로 임기가 종료되는 사장 및 비상임이사에 대한 신규 초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가 진행되는 임원직은 총 두 자리로 11월 중 임기가 종료되는 부산관광공사 사장직 1명과 비상임이사직 1명이다. 임원의 공모에 응모하고자 하는 사람은 10월 15일까지 18시까지 지원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서류접수는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만 진행된다.
부산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접수된 지원자들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게 되며 이후 임용 예정 인원의 2배수를 임명권자인 부산광역시장에게 추천하고, 시장이 1명을 최종 임명하게 된다.
지원자격과 접수방법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부산광역시 홈페이지 및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